하늘을 나는 택시 상용화 계획-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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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늘을 나는 택시 상용화 계획-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추진 계획

by 숲의새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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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택시 광고가 TV에 어느 날 등장했습니다. 만화에서나 보던 것이 우리들 생활에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2025년 서울에서의 상용화와 2026년 전국에서의 상용화 시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K-UAM이라고 불리는 하늘을 나는 택시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4년부터 상용화를 위한 실증작업이 진행됩니다.
2024년부터 상용화를 위한 실증작업이 진행됩니다.

1. 하늘을 나는 자동차 UAM은 무엇일까요?

도심에서 빌딩사이를 날아다니는 택시가 UAM입니다. (출처-국토교통부)
도심에서 빌딩사이를 날아다니는 택시가 UAM입니다. (출처-국토교통부)
 

빌딩 숲 사이를 헤쳐나가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바로 UAM입니다.

♠도심항공교통 UAM

드론으로 빠른 택배배송도 가능하게 됩니다.
드론으로 빠른 택배배송도 가능하게 됩니다.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헬기처럼 수직으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비행체로 차세대 도심 항공 교통 시스템을 일컫습니다.

쉽게 말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개인용 항공기(PAV), 드론 택시, 항공 택시, 에어택시 등으로 불리는 것들도 UAM입니다.

2. UAM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자동차, 철도와 같은 교통수단은 발전하고 있고 도로도 확장되고 있지만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집중화로 인해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이동 효율성과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중교통을 활용하는 UAM상용화가 추진되었습니다.

UAM은 이동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 비용을 줄입니다.
UAM은 이동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 비용을 줄입니다.

3. UAM은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까요?

◈UAM은 지상 대신 공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상의 교통체증이 완화됨.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임.
하늘 위를 날아 이동하는 만큼 도심 지역 간의 운송시간을 대폭 단축함.
-잠실-김포공항까지 12분 (27km) - 승용차로는 73분 (34km)으로 84% 시간 단축

UAM으로 통행시간 단축 (출처-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2020.5)
UAM으로 통행시간 단축 (출처-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2020.5)


◈UAM 요금

아직 책정되지 않았으나 상용화 초기에는 1km당 3000 ($3~4)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반 택시요금의 약 3배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UAM 자율비행이 실현될 2035년 이후에는 1km 당 약 600-700원 ($0.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함.

주요 구간인 40km 비행 (인천공항-여의도 수준) 시 상용화 초기에는 $130(헬기대비 60%)이고 자율비행 시 $25 (헬기대비 10%) 수준으로 예상함.
(출처-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까지도 UAM이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어서 대통령 경호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드론 운행이 허가되기 전에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내년 8월부터 이뤄지는 수도권 실증 과정에서는 용산이 제외되지만, 1·2단계 실증작업 때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적극 참여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보안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K-UAM 단계별 발전 계획

우리에게로 더 가까워지는 도심항공교통,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4.1 2020년 발표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2020.6. 2일 발표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에서 제시한 목표 및 추진전략을 참고하십시오.

2020년 6월에 발표된 K-UAM 목표 및 추진전략
2020년 6월에 발표된 K-UAM 목표 및 추진전략

4.2 2023년 4월에 발표한 단계별 계획

국토교통부는 UAM을 2025년 시범 적용하고 2030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입니다.

K-UAM 단계별 발전에 따른 주요지표 (출처-국토교통부)
K-UAM 단계별 발전에 따른 주요지표 (출처-국토교통부)
운영 시나리오는 초기(2025년~), 성장기(2030년), 성숙기(2035년~)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는 크게 조종사의 유무로 나눌 수 있는데요.

시범 적용에 나서는 2025년에는 현재 항공기와 같이 기내에 기장이 탑승하여 조종하고, 2030년 성장기에는 조종사가 원격으로 조종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안전관리자가 탑승하여 운용합니다.

이후 단계적으로 무인화시켜 성숙기에는 무인으로도 자율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UAM 운영은 전용 하늘길인 UAM 회랑을 통해 운영되는데요. 초기에는 고정된 형태로 운영되나 추후 노선 수와 버티포트가 확장되면 복잡한 네트워크 형태를 형성합니다.

이후 2035년 성숙기에 접어들면 시시각각 비행계획에 맞춰 변화하는 동적 회랑망으로 변화하여 원하는 경로에 따라 움직이는 형태가 된다고 합니다.

5. K-UAM 어디서 탈 수 있을까요?

K-UAM은 지정된 버티포트에서 탈 수 있습니다.
K-UAM은 지정된 버티포트에서 탈 수 있습니다.

 

UAM은 하늘길을 이용하는 만큼 아무 곳에서나 탑승할 수 없는데요. 정해진 이착륙 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이용해 정해진 곳에서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버티포트는 이용자의 탑승과 하차가 가능한 것은 물론 배터리 쾌속 충전이 가능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3.5.12일 7개의 버티포트 입지를 공개했습니다. (23년 4월에 언급됐던 용산은 빠졌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3. 5.12일 공개한 7개의 버티포트
국토교통부가 23. 5.12일 공개한 7개의 버티포트

6. 향후 4년간 추진 계획

점차 가까워져 오고 있는 K-UAM!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K-UAM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2023
-UTK 출점, K-UAM GC(Grand Challenge) 1단계 비도심 개활지 실증 시작.
-GC-2단계를 위한 세부 여건(입지 여건, 연계교통, 주민수용성 등) 검토.
-세부 버티포트 7개 입지 발표(2023년 5월 12일 발표됨)
2024
-K-UAM Grand Challenge 1단계 실증 완료
-2단계 도심 실증 시작
-1~3단계로 나뉘어 진행
2025
K—UAM GC 2단계 실증 완료
2026
전국으로 UAM 상용서비스 확대

이후 버티포트 구축지가 결정되면 8월부터 전남 고흥 바닷가에서 드론 택시 실증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 8월부터 ’ 25년 상반기까지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UAM 안전성을 검증하고, ’ 25년 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최초 상용화 이후, ’ 26년부터 전국으로 UAM 상용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국 정부의 UAM 상용화 비전을 소개하였습니다.

[출처] UAM 상용화 준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 블로그 2023.5.16)

UAM 1단계 실증사업(고흥에서 실시)에 참여하는 영국 버티컬사 CEO를 만난 원희룡장관이 언급한 것입니다.

고흥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작업을 거쳐 선정된 컨소시엄은 내년 9월부터 2개월간 UAM 기체의 안정성과 통신 시스템, 버티포트 인프라 등의 운용성을 통합적으로 검증하게 됩니다.

1단계를 통과하면 상용화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2단계 (수도권 실증 단계)를 2025년 6월까지 진행, 상상하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수도권 실증 3단계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단계 노선 실증 시기
1단계 아라뱃길(도론시험인증센터)~계양신도시 2024. 8월~2025년 3월
2단계 한강 노선 (김포공항~여의도공원~고양 킨텍스) 2025년 4월부터 1달간
3단계 탄천 노선 (잠실헬기장~수서역) 2025년 5월부터 1달간
2023. 4.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VR체험을 하고 있습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3. 4.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VR체험을 하고 있습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7. 주요 용어 설명

구분 용어 시기 사진 개념 및 주요내용
플라잉카 ’80년대~
 



 
도로주행비행 겸용
교통수단이나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의 대명사로 통용
PAV
(Personal Aerial Vehicle,
개인용 비행기)
’00년대~
개인 소유가 가능한 수준으로
소형화 및 조종이 단순화된
비행체를 의미
eVTOL
(electric Vertical Take Off&Landing,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최근
전기동력 활용(소음)
수직이착륙(활주로 필요없음)
하는 비행체 의미

(기체
운항
인프라
총칭)
드론택시 ’15~
무인조종자율비행(인건비)
전제로 한 대중교통 서비스 의미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 내 항공교통수단)
최근
도심 내 항공교통 서비스를
의미하며, eVTOL기체
활용을 내포
♣출처-2025년, 교통체증 없는‘도심 하늘길’열린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0.6.2)
 

8. 주요 Q&A (2020년 6월 2일 발표)

 8.1  도심 내 항공기 비행이 위험하지 않은지?

기체・인증, 운항, 인프라, 운송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기준을 구체화하겠음

ㅇ 특히,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사업을 상용화 전까지 3년여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 충분히 안전성을 검증하고 도심권 내에 진입하도록 하겠음

* (’21, 0단계) 실증 시나리오 설계, 설비 구축→(’ 22∼‘23, 1단계) 도심외곽 개활지→ (’ 24, 2단계) 도심지역 포함

아울러, 도심항공용 기체는 기존 헬기보다 로터가 많아 일부 고장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첨단 기상・항법설비 지원*을 목표로 하므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달성도 가능함

* (기상) 조밀한 단위로 바람・우천・낙뢰 등 조건 파악(micro wheather)(항법) 고정밀 수준의 위치측정・제어 가능

8.2 교통수단으로서 위계와 기존 교통수단과 관계가 어떻게 될지?

▣초기에는 중장거리 교통수요를 새롭게 창출하고, 연계교통 중 일환으로 제공되는 전혀 새로운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이 예상돼 이해관계가 대립할 관계자도 아직 없는 상황

ㅇ 도심항공교통은 지역 내 정규노선(중거리) 위주 서비스가 예상돼 철도・항공(장거리), 택시・버스・PM(단거리) 등 타 교통수단의 이용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

특히, 버스·철도와 같은 대규모 대중교통수단은 아니고, 소규모(최대 4명 탑승)인 택시와 같은 서비스형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

8.3 국내에서 ‘25년 상용화 목표는 실현 가능한지?

’25년까지 민간의 기체제작 기술은 충분히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며,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인증・교통관리・이착륙장 등에 관한 제도 및 지원 인프라가 필요하여 이번 로드맵에서 이를 구체화한 것임

현재 기술개발 수준·추세와 미국·유럽 감항당국의 준비현황을 고려하면 ’ 23~‘25년경에 초기 수준의 상용서비스 시작 예상

ㅇ 우리도 긴밀한 국제협력을 통해 신속히 기술·제도를 수용하고, 터미널같은 인프라도 속도감 있게 준비해 나가면 주요 도시권에서 1~2개 노선 위주로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함

* 미래차2030 발전로드맵(’ 19.10, 대통령 행사)에서 “ ‘25년 실용화 ”라는 목표 旣 제시

8.4 초기 운임이 비싼데 일부만 활용가능한 수준이 아닌지?

초기운임은 모범택시보다 비싼 수준으로 예측되는데, 기체구매와 인프라 구축 등 투자비용 등 고려 시 불가피한 측면이 있음

ㅇ 다만, 시장이 활성화되고 자율비행으로 소요비용이 저감 되면 현재 일반택시 수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운임 저감 예상

특히, 영화속 상상으로 그려진 하늘을 수놓는 에어택시의 현실화, ‘도심 내’에서 ‘도시 간’으로 영역 확대 등 다가올 미래의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하면 우선 초기시장을 열어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음

8.5 수도권은 비행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보여건상 수도권에 광범위한 비행금지가 설정된 것은 사실이나 비행계획 사전공유, 실시간 비행현황 모니터링 및 첨단기술을 통한 불법비행 차단 등 기술적·제도적 공조를 통해 해소해 나갈 예정

ㅇ 아울러, 불특정다수가 비행하는 드론과 달리 도심항공교통은 인가받은 사업자가 비행하므로 불법비행에 대한 우려도 적음

50대 직장인 신모씨의 UAM탑승기 (출처-아시아경제)
50대 직장인 신모씨의 UAM탑승기 (출처-아시아경제)

9. 각 국가의 움직임 

미국 선두업체로는 이 분야 전세계 1위인 스타트업 조비에비에이션(JobyAviation)이 있습니다. 조비는 2025년부터 플라잉 택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선 SK텔레콤(017670)이 미국 조비항공과 손잡고 UAM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영국은 지난해 코번트리에 첫 시연 전용 플라잉택시 공항을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영국 왕실령 저지(Jersey)섬에서 2024년 봄 무인기를 통한 수색·구조, 어업 순찰 및 섬 전역의 에어택시로 시범 사용하는 안도 추진 중입니다.

캐나다는 지난해 9월 퀘벡 전역에 에어택시 착륙장 네트워크 개발 계획을 발표, 올해 중 eVTOL 시연 비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도 내년 독일 볼로콥터사의 UAM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출처-뉴스1, 2023.3.21

두바이는 2026년 드론 택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은 23년 2월에 트위터를 통해 비행 택시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국제 여행이 붐비는 두바이 국제 공항, 두바이 시내, 인공 팜 주메이라 군도, 두바이 마리나의 네 가지 "버티포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그 지점들은 두 개의 발사대와 하늘을 나는 택시를 위한 네 개의 충전 지점을 포함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프랑스는 2024년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 맞추어 시범 운영하는 '하늘을 나는 택시' 비용을 110유로(약 16만 원)안팎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23년 5월 16일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연합뉴스)

파리공항그룹(ADP)은 파리 올림픽을 개최하는 2024년 7월 26일∼8월 11일 파리 남서부와 맞닿은 생시르레콜과 북동부 외곽에 있는 르부르제, 르부르제와 파리 남동부 오스테르리츠 센강변 사이를 오가는 '에어 택시' 티켓 수천장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9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소재 UAM(도심항공교통) 기체제작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을 방문, UAM 기체에 탑승해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3.1.10/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9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소재 UAM(도심항공교통) 기체제작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을 방문, UAM 기체에 탑승해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3.1.10/뉴스1

 

자료출처

1.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 K-UAM의 모든 것! (국토교통부 2023.4.20)
2. 내년부터 서울 상공에 ‘드론 택시’ 뜬다… 실증사업 추진 (국토교통부 2023.5.12)
3. UAM 상용화 준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 블로그 2023.5.16)
4. 2025년,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 열린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0.6.2)
5. 도시의 하늘을 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 2020.5월)
6. "김포공항~잠실 12분"…하늘 나는 '드론 택시' 미래교통 '판' 바꾼다[미래on] (뉴스1 20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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